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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부패의 맛 Rotten> 꿀 먹은 사회정의 편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19:52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부패의 맛, 꿀을 먹은 사회정의편을 봤다. 인도에서 비건 친국의 꿀도 먹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나서 꿀에 대해 다시금 소를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꿀은 누구나 알다시피 벌에서 넘어온다. 벌의 양식인 꿀을 우리가 빼앗아 일종의 착취와 학대로 간주했기 때문이었다. 건강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설탕 대신 꿀을 선호해 꿀 수요가 많아져 꿀을 더욱 강제로 하나 시키고 있는 실정이었다. 꿀을 얻기 위해 꿀을 착취하는 동시에 다큐멘터리에서 과린온대에서 불순물도 많이 첨가되어 진짜 꿀이라고 속여 팔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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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Rotten에서는 비건의 윤리적 문제보다는 생산과 소비자의 식탁 간격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기합은 좀 같지 않다. 그래도 상당 부분 의견해야 할 부분이 많다. 비건도 동물권이 과도한 환경권이 있듯이 여기도 그런 문제를 꼬집곤 하니까. 다큐멘터리에서는 꿀에 시럽을 섞은 거즈벌을 훔쳐가는 범죄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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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은 몸에 좋다고만 소견했는데 이런 소견 자체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좋은 부분도 있고 안 좋은 부분도 있겠지만 앞으로는 뭘 믿어야 할지, 내가 믿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비건에 대해 잘 모를 때 자신은 소비자 입장이라고. 투명한 유통과정과 건강한 매싯은 음식을 원했고, 그 방향으로 소비하고 싶었다. 하지만 비건에 관심을 갖는 요즘은 윤리적 요인이 필수다. 건강을 위해 비건을 한다는 것은 비건을 지속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건강을 위해 채식 식단을 먹으면 상반된 요소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경을 위해, 동물을 위해, 그래서 우리 전체를 위한 지구를 위한 비건이 된다. 하지만 윤리적인 부분을 어디까지 어떻게 봐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누군가 방사하는 소 자신과 돼지는 먹을 수 있지만 학대받고 도살된 가축은 먹지 못하는 것처럼 개인마다 견해와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비건을 몰랐던 시절에도 건강하게 자란 고기를 먹고 싶었다. 요즘은 생산과정을 믿지 못하고, 만약 건강하게 자라도 죽여 먹을 수 있는가 하는 윤리적인 문제가 생겼지만, 내가 죽이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사먹으면 내가 죽는 것에 자신감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물고기 역시 그렇다. 아직 해산물 요리는 너를 좋아하지만 베를린에서는 해산물이 신선하지 않기 때문에 강제로 먹지 못하고 있다. 과연 해산물이 신선한 자신의 라에 마스크 채식 식단을 유지할 수 있을까. 어제 본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0Puv0Pss33M&feature=share)에서는 환경을 지키는 비법 중에 바다를 지켜야 한다고 언급하며 그래야 우리가 전체 먹는 물고기가 더 잘 사는 환경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환경을 보호하면 우리는 생선을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윤리적 기준은 어디에 둬야 하는가. 환경을 위해 더 많은 자신은 자연을 보존할 수 있을 때는 물고기가 자신의 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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