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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수살인 후기 및 결내용에 대해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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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웅 살인(20하나 8. 하나 0.03), 김태균(감독)/김윤석/주지훈/ 진 성규/문정희 범죄/드라마/하나에 5세 관람가/하나하나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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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10월 3개 개봉한 영화<자웅 살인>가 이틀 만에 관객 수 66만명을 모읐 슴니다. 영화는 아시다시피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범죄물입니다. <자웅살인>은 통보도 없고 시체도 없는 사건을 말합니다. 영화는 모드적으로 매우 수준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15세 관람가는 등급을 놓고 봤을 때는 다소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아 보인다고 논평했지만 그 부분이 단점이라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아쉬운 점은 김윤석 배우의 중복된 키이지가 너무 강해서 자칫 이 영화는 야습인지 극비수사인지 아니면 추격자인지 모를 정도로 겹치는 캐릭터인 것은 맞습니다. 김윤석 배우의 연기에 사건이 있다는 게 아니라 그동안 그가 보여준 작품의 인물이 거짓 없이 거의 비슷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저는 김윤석 배우의 연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추격자에서의 준호부터 극비 수사 중 공 형사 기이지가 다소 겹쳐 아쉽습니다. 반대로 주지훈 배우가 보여준 캐릭터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마치 다중인격자를 보는 듯한 소견까지 해가지고 그동안 주지훈 배우가 전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라 굉장히 색다른 인상을 받았던 것도 영화의 기대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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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다른 단점은 영화 속 욕이 아주 자신감이 생긴다는 건데요. 15세 관람 가능합니다에도 불구하고 비속어를 비롯하여 요란한 욕이 많은 자신이 갑니다. 최근 15세 정도라면, 이런 욕설과 비속어는 당연히 사용하는 것 아니냐며는 분이 계실텐데, 영화를 비롯한 연예이쟈싱 드라마는 수많은 연령층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브라운관이 자신의 스크린을 통해 이런 욕설이 당신의 무차별적으로 노출된다면 경계심보다는 오히려 호기심과 모험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이 부분이 가장 안타깝고 남습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잔혹한 장면은 등장하지 않아요. 두뇌게이입니다. 주로 스토리를 만들어 갑니다. <추격자> 저 <살인의 추억> 같은 스토리를 기대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스토리를 써주고 싶어요. (교루스토리에 대한(1러시아가 있을 수 있습니다)영화 교루스토리웅,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이프니다니다 보니의 <암수살인> 당신으로 엔딩을 맞이하여 당시 사건을 수사하고 있던 형사는 최근에도 암수 살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예. 가장 신경이 쓰이는 범인은 교도소에서 복역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답답한 결말이지만, 실제 범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게 매듭짓는 엔딩은 아닙니다.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을 모티브로 한 아기들을 비롯해 살인의 추억의 결말 스토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작품의 완성도는 상당히 자신감이 높고 몰입하기에 충분했지만, 김윤석 배우가 그동안 보여 준 기백이 너무 겹쳤기 때문에 그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남깁니다.


    <자웅살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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